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의 악기 개량 (문단 편집) ==== 그 외 ==== 현금([[거문고]])의 경우 해방과 한국전쟁 후에도 어느 정도 사용되었지만 큰 개량 사업 없이 도태되었는데, 심지어 언급까지 금기시 되었는지 1994년 서적에서는 이름조차 나오지 않다가 2001년 서적에 와서야 소개되었다. 다만 1960년대 까지만 해도 별 탈 없이 쓰였는데, 북한에서 작곡된 국악 계통 작품 중 남한과 여타 교포 사회에서 곧잘 연주되는 독주곡 '출강'도 이 당시 거문고 연주자로 이름을 날렸던 김용실의 작품이었다. [[아쟁]]의 경우 1960년대 초반에 산조아쟁을 기반으로 소아쟁(8현), 중아쟁과 대아쟁(각각 12현)으로 개량되어 조선인민군협주단의 민족관현악단에 도입된 바 있다. 이와 별도로 줄을 철제로 바꾸고 개수도 네 개로 줄인 4현아쟁도 나왔지만, 모두 1970년대 초반 이후로 도태되었다. 다른 저음 찰현악기들인 대해금과 저해금의 상용화로 인한 [[버로우]]로 여겨진다. [[비파]]도 1960년대 중반에 소비파, 중비파, 대비파, 저비파 네 규격으로 개량되어 민족관현악단에서 러시아 민족관현악단의 발랄라이카와 비슷하게 현악 그룹을 이루기도 했지만, 1970년대 초반 이후 해금속 악기들에 밀려 도태되었다. 게다가 1970년대 이후 간행되고 있는 북한 음악 서적들에도 개량에 관한 언급이 전혀 없고, 2000년대에 와서 새롭게 보급된 어은금이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어서 완전히 [[병풍]] 취급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